육즙 가득 스테이크와 무제한 리필이 매력적인 스테이크 전문점
히로시마 여행 중 잊지 못할 충격적인 맛을 선사했던 얏빠리 스테이크. 고쿠라에도 지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다행히 **얏빠리 스테이크 고쿠라키타점(やっぱりステーキ 小倉北店)**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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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키타구 신코초 4-11
위치: 고쿠라역에서 약 20분 거리로, 버스를 타고 조금 외곽으로 나가야 하지만, 그만큼 한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얏빠리 스테이크 고쿠라키타점 방문기
저녁 무렵 버스를 타고 도착한 얏빠리 스테이크 고쿠라키타점은 가게 앞에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렌터카를 이용 중이라면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가게 정보 및 주문 방법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여유롭게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주문 기계)**를 통해 식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현금 결제만 가능했습니다. 기계에서 발행된 식권은 왼쪽에서 출력되니 참고하세요!
얏빠리 스테이크의 매력적인 메뉴
가장 기본적인 메뉴는 스테이크와 햄버그 스테이크 조합으로 구성된 세트이며, 가격은 1,500엔 정도로 가성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음에는 햄버거나 라이스 메뉴도 꼭 시도해보고 싶더군요.
카운터에 앉으면 직원이 종이 앞치마를 제공해 주며, 테이블에는 추가 주문 가능한 메뉴와 사이즈, 가격이 적혀 있었습니다.
참고로 생맥주는 400엔에 판매 중이었지만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스테이크만의 특별함: 무제한 리필 서비스
얏빠리 스테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밥/샐러드/스프를 무제한 리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밥은 흑미와 백미 중 선택 가능했는데, 저는 흑미밥으로 선택했습니다.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햄버그 스테이크
잠시 후 기다리던 스테이크가 도착했습니다.
- 스테이크: 도착 직후 고기를 자르면 속이 레어 상태로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기름이 많이 튀기 때문에 냅킨이나 종이로 덮어서 조심히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햄버그 스테이크: 살짝 더 익히면 부드럽게 잘 익어서, 고소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혼밥/단체 식사 모두 가능
옆자리에는 작업복을 입은 지역 주민이 퇴근 후 방문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1인석과 4인 테이블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혼자 식사하거나 친구/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한 공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깔끔하게 마무리
식사를 마친 뒤에는 가게 출구에 싱크대와 패브리즈가 비치되어 있어, 기름기 묻은 손과 옷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상쾌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얏빠리 스테이크 추천 이유
이번에 방문한 얏빠리 스테이크 고쿠라키타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와 햄버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무제한 리필 가능한 밥/샐러드/스프가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고쿠라 여행 중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얏빠리 스테이크를 강력 추천합니다!
주소: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키타구 신코초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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