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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만에 지인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기기 위해 **스시하이(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65, 2층)**를 방문했습니다. 지인이 밥을 사겠다며 고급 일식 코스를 제안했고,
스시하이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65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kr
마산 해안대로에 위치한 스시하이의 **C코스(90,000원)**로 결정!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의 경험을 지금 공유합니다. (사진: 해안대로와 스시하이 간판)
소목차 1: 스시하이, 접근성과 분위기
스시하이는 마산합포구 해안대로에 자리 잡아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사진: 창밖 바다 풍경) 건물 내 주차장이 있어 차로 방문하기 편리했어요. (사진: 주차장 입구) 식당은 2층에 위치하며, 깔끔하고 세련된 일식집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사진: 식당 내부 전경)
지인이 미리 C코스를 예약해줘 바로 개별실로 안내받았습니다.
(사진: 1번 개별실 입구) 개별실에는 실내화와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어 편안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예약 덕분에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지인과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기 딱 좋았습니다!
소목차 2: C코스 시작, 풍성한 반찬과 전복죽
테이블에 앉자마자 각종 반찬이 세팅된 모습에 기대감이 UP! (사진: 세팅된 반찬과 테이블) 첫 요리는 부드러운 전복죽으로, 속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맛이었어요. (사진: 전복죽 접시) 5~6숟갈이면 끝나는 적당한 양이라 입맛을 돋우기에 딱이었습니다. 코스 요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기분 좋은 시작이었죠.
이어 나온 게 튀김은 바삭한 식감이 일품! (사진: 게 튀김 플레이팅)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지인과 “이거 잘 먹었어!”라며 감탄했습니다. 깔끔한 플레이팅과 정갈한 반찬 덕분에 고급 일식의 품격이 느껴졌어요.
소목차 3: 신선한 회와 시원한 물회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들! 먼저 나온 자숙새우는 껍질이 까져 있어 먹기 편리했고, 탱글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사진: 자숙새우 접시) 이어서 등장한 오렌지 동동 물회는 5월의 따뜻한 날씨에 딱 맞는 시원한 메뉴! (사진: 오렌지 물회 그릇) 상큼하고 깔끔한 맛에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어요.
생선회는 생와사비와 함께 나와 신선함이 돋보였습니다. (사진: 생선회와 생와사비) 이어 나온 참치회는 부위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술 한잔 곁들이며 맛있게 즐겼어요. (사진: 참치회 접시) 1인당 4피스로 제공된 두 번째 생선회도 깔끔한 맛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 4피스 생선회)
소목차 4: 홍어삼합부터 튀김까지, 다채로운 코스
코스는 점점 풍성해졌습니다. 홍어삼합은 김치와 삼겹살 위주로 먹었는데, 홍어는 제 취향이 아니라 살짝 패스! (사진: 홍어삼합 세팅) 이어 나온 생선구이는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이 조화로웠어요. (사진: 생선구이 접시) 두 번째 생선구이는 뼈를 발라낼 필요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진: 두 번째 생선구이)
튀김 코너에서는 멘보샤, 새우튀김, 고구마 튀김이 갓 튀겨져 나와 바삭함의 정석! (사진: 튀김 모듬 접시) 튀김으로 코스가 마무리되는 줄 알았는데, 알밥과 동태탕까지 등장! (사진: 알밥과 동태탕) 알밥의 고소함과 동태탕의 시원한 국물이 배부른 속을 달래줬어요.
소목차 5: 마무리와 만족도, 재방문 의사 100%
마지막은 소화를 돕는 매실차와 요거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사진: 매실차와 요거트) 풍성한 코스를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조금 지저분했지만, 나름 깔끔하게 먹었다고 자부합니다. (사진: 식사 후 테이블)
결제는 제로페이 포함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했으며, 콜키지 서비스도 제공돼 다음엔 최애 위스키를 들고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사진: 결제 카운터) C코스(90,000원)는 가격 대비 음식의 퀄리티, 플레이팅, 개별실의 프라이빗한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지인과의 오랜만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스시하이,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마무리
창원 마산합포구의 스시하이는 바다를 보며 고급 일식 코스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었습니다. 전복죽, 생선회, 물회, 튀김, 알밥까지 이어진 C코스는 맛과 양, 플레이팅 모두 훌륭했어요. 개별실의 단란한 분위기 덕분에 지인과 편안히 대화를 나누며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창원에서 특별한 일식 코스를 찾으신다면 스시하이를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엔 콜키지로 더 즐겁게 방문해볼게요.
해시태그: #창원맛집 #스시하이 #일식코스 #마산맛집 #고급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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