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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Tip

살인적인 더위에도 포기할 수 없는 맛, 마당국수 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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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81에 위치한 마당국수 귀산점은 주말 한낮에 방문했는데,

https://maps.app.goo.gl/xJmb2o3Qktmg1zRo6

 

마당국수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181

★★★★☆ · 음식점

www.google.co.kr

 

 

역시나 '살인적인' 날씨만큼이나 '살인적인' 웨이팅을 자랑했습니다.

 

가게 앞은 발 디딜 틈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고, 오후 1시경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22팀이 대기 중이라는 표시에 살짝 좌절했죠. 하지만 국수는 회전율이 빠르다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20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 차례가 왔네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40분부터 5시까지이니 방문 시 시간을 잘 맞춰야 합니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긴 했지만, 웨이팅 손님이 많을 때는 길가에 주차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마산 앞바다를 바라보며 땀 흘리다 사장님의 호출에 드디어 입장!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몸을 감싸는 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넉넉한 인심

 

안내받은 곳은 2층이었는데, 이곳 역시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국수다 보니 다들 30분 정도면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었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음료수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 사이다 한 캔을 득템했습니다.

 

 

마당국수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보통/곱빼기 가격이 동일하다는 점! 이런 혜자스러운 인심, 칭찬해 마땅합니다. 덕분에 망설임 없이 모두 곱빼기를 시켜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로 했습니다.

 

앞접시와 추가 반찬(김치 등)은 2층 카운터 앞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 미니 냉장고에서 숙성 중인 김치가 특히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멸치육수의 구수함이 일품인 냉국수, 그리고 다채로운 국수들의 향연

 

주문 후 10분 정도 지나자 드디어 저희의 메뉴들이 등장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시원한 냉국수! 살얼음이 동동 떠 있는 비주얼만 봐도 더위가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한 입 맛보니 구수한 멸치 육수가 일품이더군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계속해서 숟가락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지인은 시원한 비빔국수를 선택했습니다. 곱배기로 주문해 서로 조금씩 나눠 먹었는데, 비빔국수 또한 고소한 참기름 향과 아삭한 야채들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확 살려주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지인은 따뜻한 메뉴인 **고국수(고기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고명으로 소고기 부위가 넉넉하게 올라와 있었는데, 마치 진한 사리곰탕을 먹는 듯한 구수한 맛이었습니다. 따뜻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았습니다.

 

각자 곱배기로 주문한 메뉴들을 서로 나눠 먹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행복한 점심 식사를 만끽했습니다.


주말에 창원 귀산동에서 시원한 물국수 한 그릇으로 완벽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창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귀산동 마당국수에 방문해서 시원한 물국수(곱빼기)로 더위를 날려버리시는 건 어떨까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브레이크 타임은 꼭 확인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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