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맛집]6.25떡볶이/40년 이상 전통 떡볶이 맛집

오늘 리뷰할 맛집은 분식중의 떡튀순으로 유명한 창원 부림시장의 맛집 6.25  떡볶이를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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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이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할수 있었어요.

주말에 시장내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 가끔씩 밖에서 대기 할때도 있답니다.

 

서민들의 정이 느껴지는 떡볶이 가게 랍니다. 

입구에는 각종 튀김 및 떡볶이/어묵  등을 판매 중인데 그나마 차도는 없기때문에 

위생에 그렇게 문제될건 없는것 같아요

메뉴판은 가게 내부에 붙어 있고 별도로 제공해 주지는 않는 답니다.

내부는 조금 허름 하지만 나름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6.25떡볶이 랍니다.

카운터에는 이렇게 물셀프/ 앞접시/ 포크(유아용)등이 구비되어 있고 셀프로 가져가시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지인과 함께 방문하여 순대 1인분과 떡볶이1인분 씩을 주문 했답니다.

그후 1분만에 도착한 순대 1인분 입니다. 

요구사항엔 "내장만이"를 붙여주는 센스.! 각종 징그러운 부위는 다 들어 있습니다.

떡과 어묵의 비율은 조절가능 합니다. 

아무런 요구사항이 없을때 의 떡볶이 입니다. 

 

순대 1점씩 먹고 있을때 도착한 떡볶이 1인분 입니다. 

접시만 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화분받침대에 제공되어 들고 먹기에 편합니다.

국물이 흘러도 뒷정리도 깔끔한 편이고요 

 

역시 분식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야 제맛.!!

탕수육도 그렇고 찍먹이 대세 입니다. !!

이렇게 방송출연도 한 6.25 떡볶이 입니다.

 

떡볶이 먹던중 주변한번 둘러보니 각종 언론보도에도 나오고 칭송이 자자한 창원 부림시장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계란은 항상 1개씩 들어 있던데 떡볶이국물과 찰떡 궁합 이에요

단점은 계란만 추가 주문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다먹으 갈때쯤 

6.25떡볶이만의 특이점 국물 리필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접시를 들고 가게입구의 조리실에 가시면 국물만 리필해주십니다.

저는 리필중에 어묵1조각이 더들어 갔네요

떡볶이 맛집에서 오늘도 클리어.!

정말 맛있엇네요..

 

요즘 떡볶이 가격도 만만치 않고 전부 매운것만 강조하는 시대에 

저렴한 가격에 알맞은 맵기의 떡볶이를 즐길수 있었던 하루 여서 더욱 정감이 갑니다. ^.^

 

창원에 방문하신다면 시장도 경험할수 있고 창원의 명물 6.25떡볶이도 경험할수 있는 부림시장을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