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가현여행의 주요목표중의 하나인 괜찮은 위스키 1병을 구해보자라는 신념으로
무작정 사가로 방문하여 큐슈의 유명 주류체인점인 엉클후지야 카와조에 점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k5CjmNuP2Wkg8sWb8
엉클후지야 카와조에점은 사가시내에서도 버스로 약 30분정도 걸리는 외지로 나름 괜찮은 위스키가 있지 않을까
해서 방문해 본곳이도 합니다.
주변엔 전부 단층건물만 있는데 그만큼 외지 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바로입장해 볼게요,
여기엔 카운터 뒤에 이렇게 고급위스키 라인을 구비해 놓았는데
이제 일본위스키는 기본 정가에 X2배 가량 이라서 선듯 구입은 못하고 다른 위스키들좀 알아 보았습니다.
미야기쿄 7,000
요이치 7,800
히비키 하모니 14,800
히비키 블렌더스 16,800
히비키21 72,000
야마자키 14,600
하쿠슈12 27,200
정도 입니다 여기사 세금 10% 더하셔야
구입가가 나옵니다.
엉클후지야는 면세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엔 백년의 고독 소주도 판매중인데 6,900엔 이였습니다 물론 세금 10% 더해하면 7,590엔 입니다.
히비키하모니가 14,800 맥캘란 하모니가 35,000엔 이였습니다
그외엔 위스키는 그나마 정가 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프로익등 피트 위스키도 4,000엔대에서 6,000엔대로 국내에 50~70%대의 가격입니다.
버번매대 인데 그렇게 눈길을 사로잡는 버번위스키는 보이지 않습니다.
와일드터키 1리터 3,590엔은 정말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짐빔은 복숭아 맛도 출시 했군요..
국내에도 발매한다면 한번 마셔보고 싶습니다.
아래에는 대용량 위스키로 이런것 한통 구매하면 1년은 하이볼 걱정없이 지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4리터에 5만원정도이니 정말 알성비 갑의 위스키들입니다.
비주류 일본위스키 매대인데 역시나 비주류이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재고도 넉넉한편입니다.
그외엔 하이볼용인 저렴한 블렌디드 위스키가 즐비한데 숙소에서 하이볼로 타먹기 딱 좋은 위스키들입니다.
저렴하고 인지도가 없는 편인 일본위스키들은 항상 매데에 철철 넘쳐 납니다.
산토리 pet등은 엄청 저렴한 편인데 한변 구매하고 싶지만 수화물 규정때문에 구입하진 못했네요...
국내에선 700ml가 4만원인데
여기에선 1.9l 4만원정도 입니다.
또다른 부스엔 프로모션 상품들이 즐비해 있는데 맨 아랫칸에
아이스볼메이커는 저도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투명하게 잘 만들어져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땅히 살것이 보이지 않아 부커스 23-1번 배치를 17800엔 (10%세금제외)에 구입해서
19,580엔에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사가현 엉클후지야 카와조에에서 부커스 23-1번배치를 구입한 후기 였습니다.
외지라고 하여 특별한 위스키가 있을가 하고 방문해 보았지만 여타 엉클후지야체인점과 비슷한 품목이 있었을뿐
특출난 위스키는 구입하지 못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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