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대만 기념품, 펑리수만 알고 있었다면?
- 누가크래커 맛집 '라쁘띠펄' 소개
- 라쁘띠펄 위치와 찾아가는 팁
- 웨이팅 없는 평일 방문의 장점
- 손수 만드는 정성, 누가크래커 생산 과정
- 누가크래커 맛과 가격
- 라쁘띠펄 방문 꿀팁
1. 대만 기념품, 펑리수만 알고 있었다면?
대만에 여러 번 여행을 다녀왔지만, 기념품은 늘 펑리수만 구입했던 저. 이번에는 새로운 대만 기념품을 찾다 보니 누가크래커가 대만에서도 인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가크래커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라쁘띠펄(Le Petit Pearl)'**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누가크래커 맛집 '라쁘띠펄' 소개
https://maps.app.goo.gl/yddLwE7U1VxFxzDX6
라쁘띠펄 · No. 25, Lane 243, Jinhua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제과점
www.google.co.kr
- 주소: No. 25, Lane 243, Jinhua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위치: 융캉공원 근처로, 근처의 유명한 '가품양주'와 동선을 함께하면 좋습니다.
라쁘띠펄은 대만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누가크래커 맛집으로, 특히 수제 방식으로 만든 크래커로 유명합니다.
3. 라쁘띠펄 위치와 찾아가는 팁
처음에는 라쁘띠펄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가게는 수풀에 가려져 있어 마치 길리슈트를 입고 위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행히 가게 앞에 'OPEN' 불빛이 보여서 확인할 수 있었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 꿀팁: 주말(금/토/일)에는 오픈런을 할 정도로 웨이팅이 길다고 합니다. 저는 평일 오전 10시에 방문해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4. 웨이팅 없는 평일 방문의 장점
일부 리뷰에서는 "웨이팅이 없으면 이미 다 팔린 상태일 수 있다"는 말을 봤는데,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는 누가크래커 재고가 남아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담했고, 빵과 누가크래커를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재고는 많지 않았습니다.
5. 손수 만드는 정성, 누가크래커 생산 과정
라쁘띠펄의 누가크래커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양과자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드는 모습은 인상적이었고, 그만큼 품질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습니다.
6. 누가크래커 맛과 가격
- 가격: 1개당 180대만 달러 (한화 약 8,000원)
저는 총 10개를 구입했고, 현금과 카드 결제가 모두 가능했습니다.
맛: 샘플로 제공받은 누가크래커는 바삭한 크래커 사이에 달콤하고 쫀득한 누가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평소 국내에서 먹던 '누가바' 아이스크림과는 전혀 다른 진짜 누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 라쁘띠펄 방문 꿀팁
- 주소와 주변 정보 미리 확인: 수풀에 가려져 있어 찾기 어렵지만, 융캉공원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 오전 시간 추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
- 충분히 구매하기: 맛을 보고 나면 더 많이 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할 가능성 100%!
[마무리]
대만 여행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라쁘띠펄의 누가크래커를 꼭 추천합니다.
수제 방식으로 만들어져 정성이 깃든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입니다.
다음에 대만에 간다면 누가크래커를 더 많이 사올 것을 다짐하며, 여러분도 방문 시 '길리슈트' 수풀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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