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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코로나 화근의 대학 교원의 "현장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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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수도권 여섯개의 대학(중 세가지는 여대)에서 겸임 강사로 17년간 영어 영문학을 가르치고 있다.2020년 11월코로나 화근의 대학 교원의 "현장의 목소리"에 기술했듯이 교수로 코로나 사화에서 맛 본 수많은 체험은 난관의 연속이었다.그 후의 체험을 토대로 온라인 수업 도입을 중심으로 그동안 대학과 코로나의 "투쟁"의전말전말를 돌아보다. 코로나 사화는 대학에서 무엇을 빼앗고 무엇을 초래했는지.

대학 강사, 영문학자 아이하라 마사코

대응이 나뉜 "코로나과의 싸움"

2020년도 초반부터 코로나 화가 가장 대학 교육에 영향을 준 것은 무엇보다 수업의 형태였다.20년 4월 7일 긴급 사태 선언 발표에 따른 거의 모든 대학이 대면 수업에서 온라인 수업에 이행하겠다는 대학 교육 사상도 특필할 일이 있었다.21년도에 되어도 코로나 사화는 종식되지 않고, 21년도에도 수업의 메뉴는 온라인이 중심이 되고 있다.

필자가교편교편를 취하다 여섯개의 대학(A대학~F대학)에서는 긴급 사태 선언 발표와 해제에 불구하고 온라인 수업만으로 대응한 "온라인 전업형"이 3개(A, B, C대학), 온라인에게 수업을 함께 활용한 "병용형"이 2개(D, E대학)일관되고 대면에 집착한 "대면형"이 1개(F대학)과 대응이 엇갈렸다.

일본 대학 전체에서는 병용형이 가장 일반적이었던 것 같지만 같은 병용형도 세부 대응에는 차이가 있었다.D대학은 수강생 수가 규정 라인을 넘느냐, 못 넘느냐에서 온라인이나 대면는지를 구분했다.E대학은 긴급 사태 선언이 나오고 있는 동안은 온라인, 해제되면 대면 수업으로 돌렸다.교원에게는 E대학의 형태가 학생에도 교원에게도 가장 상황 판단이 들기 쉬웠다.

긴급 사태 선언 아래에서 대부분의 대학교가 온라인으로 기울에서 대면형을 관철한 F대학은 역시 소수였다.E대학 직원이 묻고,"F대학은 일관하고 대면 수업이다"라고 답한 곳, 매우 놀랐다.학생과 교원에게 최고의 대응했는지는 의문도 있다.도쿄 도내의 감염자가 급증했을 때는 본인 목숨의 위험을 피부로 느끼면서 출강했다.

온라인 수업의 2형태

일반적으로 "온라인" 하면 기업이나 세미나, 텔레비전의 와이드 쇼 등에서 사용되어 알려진 비디오 회의형 시스템"Zoom(줌)"을 떠올리는 것이 많다고 보지만 대학의 온라인 수업에서는 Zoom뿐 아니라"온 디멘드"도 잘 쓰인다.온 디멘드는 각 대학의 인터넷 시스템과 메일이나 "Microsoft Teams(팀()"등을 통해서 교원이 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하고 보낸 학생의 대답에 교원이 피드백하는 구조로 진행된다.컴퓨터로 실시간 수업을 시청할 수 있는 Zoom은 학생이 "교사에서 보통 수업을 받고 있다"감각을 얻을 수 있다.한편, 온 디멘드는 시간에 제한이 아닌 쌍방향 주고받는 학생이 납득할 때까지 몇번이나 지도할 수 있다.학생들도 수강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어떤 방식에서도 학생 측의 대응 능력은 20년 입학생과 21년 입학생에서 큰 차이가 났다.20학번 학생의 대부분은 컴퓨터 조작에 서투른 채 입학과 동시에 온라인 수업을 받지 않으면 안 되고 1글자 찍는 데도 꽤 애먹는 경우도 있었다.이에 21년 입학생 중 상당수는 온라인 수업에 별 망설임 없는 수용했다.이미 고등 학교나 재수 시절에 어느 방식으로 온라인 수업을 경험했기 때문에서 20년 입학생도 21년에는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졌다.온라인에 성취한 학생이 늘면서 21년도의 수업은 대체로 원활하게 진행되다.

이를 바탕으로 D대학에서는 21년도부터 수강 반을 "전반 반"과 "후반 반"으로 나누어 Zoom수업과 온 디멘드를 번갈아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전반 반이 Zoom수업을 수강하고 주는 후반 반은 온 디맨드로 과제를 수행하고 대학의 시스템을 통해서 제출한다.그 다음 주는 거꾸로 후반 반이 Zoom수업을 수강했고 전반 반은 온 디맨드로 과제에 답하는 것이다.교원은 Zoom에서 수업을 하면서 과제에 대한 피드백도 해야 하고 업무량은 2배가 된다.이지만, 쌍방향(온 디멘드)의 요소를 떼어 낸 것으로, Zoom수업은 카메라 온의 채로 수업을 중계하는 것만으로 좋아지고 교원의 Zoom조작의 부담이 줄어 효율적으로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된 측면도 있다.

교원에 중노동을 강요 Zoom수업

사진은 이미지에요

Zoom은 수업 시간에 통신 환경이 확보되어 있지 않으면 안 돼, 이 제약은 온 디맨드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예를 들면, 도쿄에 긴급 사태 선언이 나오자 귀성한 학생들이 집의 네트워크 환경이 나빴기 때문에 수강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고, 음성이 자주 끊기자 당황한 학생도 적지 않았다.

필자는 "목소리가 듣기 어렵다"라는 학생의 목소리에 답하고, 구두로 설명을 하면서 Zoom의 "채팅 기능"을 쓰고 말한 내용을 가급적 문장으로 풀고 송신하도록 했다.하지만 Zoom수업에서는 교사가 혼자서 모든 컴퓨터 조작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말했다 내용을 재빠르게 키보드로 치는 것은 상당한 중노동이었다.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Zoom수업을 꼬박 하는 날에는 눈이 건조하고 콘택트 렌즈를 빼는데 1~2시간 걸리는 것도 있었다.필자는 콘택트 렌즈를 30년 이상 쓰고 있지만 이런 일은 Zoom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없던 일이다.

Zoom수업의 채팅에 의한 손가락이건초염케은시요우지로 된 교원이 속출했다고 듣고 있으니까 부담이 큰 것은 필자만이 아닌 것 같다.전회의 기고에서도 지적했다"Zoom fatigue(줌 피로)"의 대표적일 것이다.대학에서의 Zoom수업과 일반 기업에서 열리는 Zoom회의에서는 원래의 업무량"밀도"이 전혀 다르다.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진 2021년도에는 Zoom수업에서 "사보리"가 늘어난 것도 문제다.Zoom수업에서는, 미팅 ID와 패스 코드로 Zoom에 들어간 후에는 컴퓨터가 접속되지 않으면 출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수업 중에 컴퓨터 앞에서 드론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었다.수업 중에 지명해도 전혀 반응이 없거나 Zoom의 "브레이크 아웃 기능"을 이용하고 학생끼리 짝을 이루고 복수로 하는 과제를 낸 것에 "상대가 언제까지고 브레이크 아웃으로 들어오지 않는다"과 흘리거나 하는 학생도 있었다.

코로나 전부터 일부 대학에서는 전자 서적의 텍스트를 이용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었지만, 온라인 수업이 중심이 되면 자연스럽게 시험도 컴퓨터를 통해서 하게 된다.커뮤니케이션의 강의에서 Zoom수업에서 영어 면접 시험을 실시하는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험은 PDF화한 시험 문제를 대학 시스템을 통해서 학생에 배포하고 그것을 회수하게 됐다.

Zoom에 의한 "감시"시험은 부정 행위는 어느 정도 막지만, 언동이 괴이쩍다 학생이 있는 것도 사실에서 감시 기능의 추가 개선이 과제이지만, 페이퍼 리스화가 진행된 것은 SDGs(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관점에서는 전진이라고 할 수 있는.

온 디멘드 수업이 필요한 "대화"

한편 온 디멘드 수업에서는 교원은 학생이 과제를 열람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학생도 교수의 피드백에 의문이 있으면 채팅 기능 등을 통해서 더 질문할 수 있다.수업 설문을 보고도 Teams등을 이용하여 수업을 실시한 학생의 만족도는 높고"통상의 대면 수업이나 다름없다""영어를 좋아하게 된 ""문법 이외에도 잡학을 피드백에 섞어 주어서 배우는 것이 많았다"등 본인, 격려하는 댓글이 많이 전해졌다.필자는 온 디멘드 수업, 특히"Microsoft Teams"의 기능에 만족하고 있다.

다만 필자는 한 대학의 온 디멘드 수업의 수강생부터 "선생님 중에는 『 확인한 』라고만 쓰거나 전혀 말을 하지 못하는 선생님도 있고, 학생으로 가서는 과제가 도착했는지 불안한 "이라는 목소리도 듣고 있다.대부분의 학생들은 Zoom수업에 열심히 임하고 온 디맨드로 과제에 대한 교원의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코로나 화를 계기로 학생이 언제라도 교원에 접속을 잡히도록 교원의 메일 주소가 공개되게 되었으므로, 학생의 메일도 예전보다 자주 오게 되었다.

직접 학생의 얼굴이 안 보이는 온 디멘드 수업이기 때문에 피드백이나 코멘트 기능을 통해서 학생과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어느 고명한 교수는 "온라인 수업은 일부 학생과 일부 교원에게 달콤한 꿀이 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한다.온라인 수업에서는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의 자세나 수완이 추궁 당하게 된다.

대면 수업만의 "만남"의 의의

2021년도 후기에는 코로나의 감염자 수가 일시 급감했기 때문에 많은 대학이 대면형 수업을 재개했다.하기야 대학 생활의 "꽃"이다"세미나"에 관해서는 수강생이 소수임에서 감염 대책을 세운 뒤 21년도 전기도 대면형 수업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았던 것 같다.

물론 교원 측은 대면형이 수업은 훨씬 편하다.학생 개개인이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 학생의 언동에서 즉시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온라인 수업에서는 불가능하다.학생이 교실에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학생끼리의 동료 의식은 확실히 높아진다.교원에게도 학생과 직접 접촉하는 의의는 크다.내게도 "1년 반, 온라인(필자=교원의 얼굴도 모른 채 수업을 받고 있었다.(상봉 재개로)처음으로 선생님의 얼굴이 나타났다"라고 기쁜 듯 말한 학생들이 있었다."온 디멘드 수업의 피드백의 내용이 항상 정확한 것으로 선생님은 엄한 사람인 줄 알았더니 실제는 따뜻한 사람으로 안심했다"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수업 온라인화의 공과

사진은 이미지에요

반강제적으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된 2020년도에는 필자는 대학의 교무 담당자로부터 "선생님이 컴퓨터를 숙지하고 있다고(학생은)생각하지 않아 다소 실패가 있어도 괜찮아요 "라고 들었다.그러나 2년에 걸친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21년도에 되면 교원도 학생도 컴퓨터 조작이나 학내의 Web시스템에 익숙해졌다.여전히 전술한 제약이나 과제는 있지만 온라인 수업은 일정한 안정감을 얻었을 것이다.

안정된 온라인 수업을 하더라도 교육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필자는 온라인 수업에 의한 교육 효과는 대체로 평상시의 대면 수업 수준의 성과를 올렸다고 본다.수업의 온라인화가 아니면 대학은 코로나 화근의 난국을 극복할 수 없다.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시작된 2년 전에는 "앞으로 대학은 괜찮은가"라는 강한 우려와 불안이 있었지만 교수도 학생도 문자 그대로 몸으로 열심히, 대유행 속에서도 수업을 가능하게 하는 "신무기"을 잘 다룰 수 있게 됐다.이 것은 대학에 큰 수확이 될 수 있다.

그 한편, 코로나가 "사람"과 "사람"이라는 접점을 빼앗은 것은 사실이고 대학 교육에 상상 이상의 실제의 손해를 준 점을 간과하기 어렵다.대학은 디지털화에 의해서 그 실제의 손해를 극복했지만 한번 디지털화한 수업은 이제 완전히 아날로그에는 수 없어.한번 궤도에 오른 온라인 수업의 구조를 되돌리기 어렵고, 신종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향후 새로운 감염증 등에 대비하고 각 대학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높이고 나가야 한다.대면 수업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더 이상 대면만 수업에 들어가는 것은 없다.장래는 대면형과 온라인형의 병용, 또는 혼용(하이브리드)이 주류가 될 것이다.

대학별로 흩어졌다 감염 대책

교실에 놓인 소독 약과 물티슈(D대학에서)

책상을 소독하는 학생들(D대학에서 필자)촬영

소셜 디스턴스를 유지하기 위한 "표"가 붙어 있는 책상에서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E대학에서 필자)촬영

페이스 쉴드를 켜고 학생과 영어 회화 수업을 하는 필자(왼쪽, E대학에서)

다음에 대학의 감염 대책에 대해서 돌아본다.2021년도 후기에 수업이 본인 중심이 되어도 코로나 사화는 종식되지 않고 대학 측은 강력한 감염 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다행히, 필자가 관계하고 있는 여섯개의 대학에서는 오미크론 주식의 감염 폭발보다 전에 후기 시험을 마친 곳이 많은 것이나 대학, 교원, 학생의 분투도 있고 감당할 수 없는 사태는 없었다.그러나 자세히 보자면, 대학마다 "감염 대책"의 질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필자가 관련된 6대학 중 A, B, C대학은 20,21년도 모두 온라인 수업에 투철한 때문에, 여기에서는 남은 3대학(D, E, F대학)의 감염 대책을 다룬다.

D대학은 정문에서 검온을 갖고 학생은 교실에 들어서자 동시에 손의 소독, 물티슈에서 강의 전, 후에 자신이 앉은 책상의 소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소독 약과 물티슈는 각 교실에 대학 측이 준비하고 점심 시간에 보충된다.교원에게 페이스 쉴드가 무료로 배포되면 마스크 위에서 장착하는 것이 요구됐다.또 이 대학은 예년에는 다른 대학보다 수업 시작일이 빠르기 때문에 최종 수업 날도 빠르다.그래서 오미크론 형이 우려되기 시작함 1월 초순에는 대면 수업 채 후기 시험을 종료할 수 있었다.

E대학에서는 각 교실마다 서큘레이터(공기 순환 장치)가 설치되어 학생들이 착석하다 책상은 옆에 사람이 이루지 못하도록 테이프로 표가 붙어 있다.교실 안에는 소독 약이 있어 교탁과 학생의 좌석 사이에는 감염 방지를 위한 시트가 천장에 매달린.이 시트가 있다고 페이스 쉴드를 달지 않아도 되므로 교사로서 신체적 부담이 적다(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싶은 교사는 필자도 포함하여 페이스 쉴드 항상 장착하고 있었지만).특히 일이 없는 학생의 교무처 등에 입주는 엄금되고 있다.또 후기 시험도 포함한 초의 수업은 모두 온라인 수업으로 이행했다.전술한 것처럼 E대학은 긴급 사태 선언이 발표된 경우에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이란 형태를 잡아 왔지만 오미크론형은 감염력이 매우 높은 젊은이가 감염되기 쉽다는 점을 고려하여 선언 발표 전에 변환을 결단한 것 같다.대학도 오미크론 주식은 만만찮은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F대학은 작은 교실에 학생들을 집어 넣은 상태에서 수업을 하고 교실 입구에는 소독 약만 놓였다.많은 대학에서는 강사실과 교실에는 아크릴의 파티션(칸막이)이 설치됐지만, 그 대학에서는 골판지에 랩을 붙인 단순 소박한 칸막이 밖에 없었다.교실은 환기의 때문에 창문을 열고 있으므로 이 파티션 보이는 물체는 자주 바람을 맞고 쓰러지고 그대로 바닥에 방치됐다.대학 측은 당초"언젠가 큰 교실을 마련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많은 교원, 학생들이 불충분한 감염 대책에 강한 불만,"이런 상태에서 대면 수업을 한다면 출강할 수 없다"와 이직한 교원도 있었다.그 한편, 강사실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고 큰소리로 말하는 교원이나 도시락을 먹으면서 평화와 변함 없는 수다를 떨교원도 있었다.필자는 해당 교사들에게 마스크를 하도록 부탁하였으나, 필자가 없는 날은 다시 마스크를 떼고 말했다고 한다.그 뒤 F대학에서는 강사실 테이블에 "묵식"이라는 라벨이 붙게 됐다.

F대학에서는 대학 당국에도 교원에게도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의 결여가 보였다.22년도도 대면 수업을 할 방침이라지만 오미크론 주식의 유행 상황에 따라서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코로나 하의 교원의 마음가짐

전술한 것처럼, 코로나에 대한 위기감의 차이는 대학의 감염 대책뿐만이 아니라 교원의 위기 관리 능력, 대응력의 차이라는 형태로 드러났다.종식을 내다볼 수 없는 코로나 사화에 교원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강의에 나서야 할까.

대학의 교원은 직역 접종으로 상당히 빠른 단계에서 2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었다.2022년 2월에 시작된 3차 직역 접종은 1회장 주위의 접종 인원이 1000명 이상에서 500명 이상으로 완화되기도 했다, 도내의 대학에서는 3월부터 학생·교직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관동권에서는 카나가와, 치바, 도쿄, 사이타마의 일부 대학에서 모니터링 검사도 실시됐으며 교원은 무료로 달에 1회 정도,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교원은 PCR검사를 부지런히 받아 학생과 접할 것이다.

오미크론 주식에 의한 클러스터가 우려되는 가운데 교원 측은 학생에게 감염을 확산시키는 위험이 있는 언행은 삼가야 한다.심신 모두 만반의 상태에서 수업에 임한다는 것은, 코로나화 이전부터 교원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자각이 필요할 것이다.

코로나가 대학에서 빼앗은 세개의 귀중한 것

코로나 사화는 수업 외에 대학에서 "대학 다움""연구 활동""해외와의 교류의 기회"이라는 세가지 귀중한 것을 앗아갔다.

우선 코로나 사화는 지난번 졸론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학생에게, 이른바"캠퍼스 라이프"를 잡아챘다.학생으로 넘쳐난 캠퍼스는 허물이 되고 교원과 학생, 학생끼리의 접촉, 교류, 회식 등의 기회가 빼앗겼다.동아리 활동 서클 활동을 못하게 되어,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졸업식 등 전기가 된 행사가 중단됐다.아르바이트나 국가의 안팎을 여행할 기회를 빼앗긴 학생도 많았다.

이것이 기대에 부풀어 입학한 학생에게 큰 타격으로 보인다.어느 대학에선 2021년도 입학식을 거행하다가 20년도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2년생부터 "자신들의식도 했으면 좋겠어"라는 강한 요청이 있다, 20년도 입학생이 "환영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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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2년 1월부터 오미크론 주식의 유행은 22년 졸업식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학부나 학과마다 동일 장소에서 시간을 늦추고 하는 대학, 참석자는 학생만에서 학부모 참여를 금지하는 대학, 출석 희망 등록을 하고 추첨에 당첨된 학생만 졸업식에 참석하기로 한 대학도 있다.졸업 감사 미사가 중단이 된 대학 대학생의 졸업식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하카마하카마렌탈을 그만둔 대학도 있는 것 같다.

또 많은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 서클 가입자 수는 최근 2년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일부 동아리 활동이나 동아리는 큰 부지 내 소셜 디스턴스를 유지하면서 활동을 재개했지만 아직도 온라인 활동밖에 못하는 동아리나 동아리도 많다.온라인 활동만이 클럽이나 써클에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있기가 여간 어렵다.또 온라인 활동의 경험밖에 없는 20년도 입학생은 신입생의 권유 방법 등을 선배에게 가르침 받지 않아 21년도 가입자 수도 대체로 적다고 한다.

동아리 활동이나 동아리는 종적 사회의 방식을 배우고 선후배 간에 커뮤니티를 구축함으로써 대학 내에서 제자리를 찾는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동아리 활동이나 동아리를 기반으로 성립하고 온 캠퍼스 라이프가 과거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둘째, 학생의 대응에 쫓겼다 이 2년간 교원의 연구 시간은 분명히 빼앗기고 있다.그 실지를 만회하기 위한 정부도 대학도 대학의 연구력을 유지하는 데에서 각별한 노력을 기대한다.

셋째, 코로나 전 전국 대부분의 대학에는 유학 제도가 있었다.학과에 따라서는 반년 간 자매 결연 학교로의 유학이 필수 있는 대학도 있으면 반대로 해외의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는 대학도 있다.그러나 많은 대학에서 코로나 사화로 유학 제도 자체가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C대학은 20년도, 21년도에도 한국·중국 등에서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다.그러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없었으므로 학생은 자국에 그쳐Zoom과 온 디맨드로 수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다.같은 차질이 생긴 일본인 학생의 해외 유학은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것이긴 하지만 코로나의 상황에 따라서는 변경 또는 연기가 될 것이다.

또 D대학에서는 21년도에는 유학생의 수용은 소수이지만 실현하고 코로나의 감염 확대가 일단 잡힌 지난해 가을에는 환영회가 열렸다.담당한 교원은 여러 나라의 깃발을 마련하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한 유학생이 "왜 대만의 깃발이 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제외를 요구했다고 한다.그 자리에는 많은 일본인 학생들이 있었다.있던 학생들은 국제 사회의 냉엄한 실태를 엿본 것이다.이런 경험을 하게도 국제 교류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코로나는 유학생에게 " 배울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유학생과 교류할 시간이 급감한 일본 학생들도 다른 문화도 체험하고, 외국인과 토론을 하고 지식을 넓히고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빼앗았다.오미크론형의 감염이 퍼지다 예전에는 교육 관계자 등으로부터 "유학생에 관해서는 단기 격리한 뒤 입국을 허용해도 좋지 않을까"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키시 총리는 "(오미크론 주식)리스크가 확인된 후에 생각하지"(21년 12월 21일)이라고 밝혔지만 그 후의 오미크론 주식의 감염 폭발에 의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감염 방지를 위한 "교육적 쇄국"을 언제까지 계속되나, 명확하게 해야 시기가 아닌가.

오미크론 주식에 의한 대학에는 더 예상을 초월한 영향이 나올지도 모른다.22년 2월~3월 입시에서는 좌석 배치를 고려하고 수험생의 대기실을 마련하거나 발열,기침기침등의 증상이 있는 학생, 짙은 접촉자는 별실을 준비하는 대응에 쫓겼지만 대학들에게 최대의 포인트는 4월 이후의 새해 수업 형태이다.

2월의 시점에서는 22년도는 기본적으로는 대면 수업을 예정하고 있는 대학이 늘고 있으나, 한편으로 이미 온라인 수업을 계속키로 하고 있는 대학도 있다.오미크론 주식의 아종으로 알려졌다"스텔스 오미크론 주식"의 유행도 우려되는 가운데 대학은 새로운 시련을 줄 것 같다.

포스트 코로나의 대학은 무엇인가

마스크 착용으로 수업 풍경(E대학)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의 대학에 관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 3점을 말하고 싶다.

첫째점은 토론력의 근본적 강화이다.흔히 말하는 일이지만 일본의 학생은 TOEIC등에서 좋은 성적을 따서도 강력한 발언을 못하는 학생이 많다.필자가 가고 있다 대면 강의에서 다시 모기만 같은 목소리로 발표하는 학생이 있다.영어는 어디까지나 도구에 불과하다.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닦아 놓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필자는 영문 정독 수업에서 텍스트의 각 주제 내에서 제시되는 문제점을 학생끼리 토론하고 있다.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얻고자 때문에 일본인 학생들은 이런 저런 구상력과 개념 구축력이 약하다.

둘째,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에 국제 사회대오고하고 갈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데는 국제적 수준의 교양력을 갖춰야 한다.정부도 민간 기업도, 상당수의 대학도 실학 중시에 기울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국제 사회에서 일류 인사에 맞설 수 없다.머리가 유연한 학창 시절에, 수천년 동안 축적된 인류의예지예지을 거론하면서 평생 재산이 되는 귀중한 "마음의 영양"을 몸에 붙여야 한다.

정부와 각 대학은 국제 수준의 인재를 키우느라"사람, 문·지식"을 중심으로 한 리버럴 아츠를 중시해야 한다.참고로 미국의 IT대기업 4곳(GAFA)를 지탱하는 인재도 이런 훈련을 통해서 다듬어진 것이다.

셋째, 국제 교류 강화가 필요하다.코로나 종식 후는 내향적 자세가 돋보이는 일본 전체가 보다 개방적인 자세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자칫 내향게 되기 쉬운 대학도 안팎에 대한 오픈한다.일본 대학은 유학생 교환(타류 시합)을 쌍방향으로 무작정 확충하고 국제 교류의 기회를 대폭 확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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