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베이맛집]黃家香腸/황지아샹창/빽선생님이 반한 소세지 가게/가격/웨이팅포함

 

대만에 놀러갔을때

백종원님이 극찬한 소세지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백종원님도 극찬한 소세지 집으로 ~

 

 

 

黃家香腸

No. 32之3號, Quanzhou St,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타이베이역에서 버스로 대략

25분정도 걸리는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 13:00~19:00

월요일 휴무!!

 

저는 버스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구글맵상에는 13:00부터 영업시간인데

 

간판에는 12:45분 이라는 글이

적혀 있는데 그외 한자는 못읽겠네요

 

아마 오픈은 12:45분 정도에

오픈 하는것 같아요

저는 13시에 오픈인줄 알고

시간 맞춰 왔는데도..

현지인/관광객들로 웨이팅이

15분정도 있었어요

10분이 지나도 계속 웨이팅 중입니다.

 

웨이팅 팁.!

 

1.양산

2.넥밴드형 선풍기

등을 가지고 오시실 추천합니다.

 

담벼락에 붙어 웨이팅 하는데

상당히 더워요

더위방지용 가습기는

조리실 근처에서만 발생하고 있어서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고 지루 했어요

드디어 기나긴 웨이팅을 끝내고

조리장면을 볼수 있게되었네요.

오웃 드디어 소세지 굽는장면 보게되는데

웨이팅+무더위 로인해

과연 뜨거운 소세지가 입에 맛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네요 ㅜㅜ

여기 검은색 모자쓰신분도 종업원으로

몇개 주문할지 수량&가격 지불하면되요

 

가격은 1개당 35대만달러로

한화약 1500원 정도 에요

이렇게 대략 40~50개 정도를 순식간에

굽는데도 웨이팅이 20여분정도 한것 같아요

조리실을 보면서 기다리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마치 일본의 타코야끼 가게의 손놀림과

비슷한 관경이였어요

드디어 제차례인데 1시에 도착해서

약 15분정도 걸렸네요..

저는 총3개를 구입했는데.

가게 근처에선 마땅히 먹을곳이 없어

걸어다니며 먹었는데.

 

진짜 대만족 이였어요.!!

 

5개 살껄 후회 했답니다.

마지막은 마늘과 함께 먹는 소세지!!

 

소세지에서 육즙이 느껴지는 맛이

일반 기성 소세지들과는 차원이 틀리고..

 

독일 소세지를 먹어보진 못했는데

만약 먹는다면 이런 맛? 일것 같아요.

 

다음번에 간다면 꼭 오픈런으로

5개 순삭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

 

 

대만에 방문하신다면

黃家香腸/황지아샹창/꼭 방문해 보세요.

오픈은 12:45분 이니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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