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쿠오카여행에서는 하카타에서 관광을 즐기는것이 아니라 후쿠오카현을 떠나
다른 현으로 가볼까? 하다 사가현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일단 교환한 산큐패스로 사가현으로 가는 법을 알아볼게요.
안타깝게도 더이상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사가현으로 직행하는 버스는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텐진 버스터미널에서 로 이동해서 사가현으로 가보겠습니다.
https://maps.app.goo.gl/kQgz5hYwtuKZNAQn8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15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텐진버스터미널입니다.
텐진버스터미널은 솔라리아 스테이지라는 건물과 함께 공동으 사용중이니
솔라리아 스테이즈 3F 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2층은 지하철역, 3층은 버스터미널. 참 알기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물=솔라리아스테이지 3층으로 올라갑니다.
일본어로 텐진역 이라고 이라고 적혀 있네요.
이건물의 특이한점은
2층은 지하철
3층은 버스터미널인데
2층
m3층
3층 처럼 중간에 층수가 한개씩 더있는데 버스터미널은 그냥 3층이니 잘 찾아 가셔야 합니다.
m3(X) 아닙니다.
이렇게 헷갈리게 3층, M3층이 있으니 잘찾아 가야합니다.
천장의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고 하네요.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각 플랫폼 및 도착지가 나옵니다
저는 사가현의 사가역을 가야하니 4번 플랫폼으로 가보 겠습니다.
평일날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승객들도 많이 없고 편하게 승차할수 있겠습니다.
혹시나 사가현의 말고 다른곳을 가실분들은 자신의 지역을 잘 찾아 보시고,
파란색 예약=지정좌석제
노란색 비예약=자유석=선착순
좌석이니 잘 알아보시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다행이 사가현은 노란색으로 아무렇게나 탈수 있어다행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관광지는 거의다 비예약석 같습니다.
벳푸. 유후인/나가사키등 유명지는 다 예약석입니다.
시간표는 홈페이지를 참고 했는데
첫차가 6:30분부터 시작하고 사가현까지 대략 버스로 1시간20분정도 = 약 8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배차간격도 20~30분정도 마다 있으니 부담없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역내에 스타벅스가 있으니 커피한잔 하셔도 됩니다.
4번플랫폼에서 사가현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데, 4C 라인에서 승차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닥에 ABCD 라고 적혀 있는데 여기에 맞춰 승차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역내를 살펴볼게요
이렇게 편히 쉴수 있는 대합실도 있습니다.
혹시나 키오스가 익숙하지 않으신분이나, 산큐패스를 이용하시는분들은 이렇게 여기서 대면으로 발권 하시면 됩니다.
10:10분인데 버스가 슬슬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SAGA로 가는 버스가 도착했으니 차에 타고 잇으면 3분뒤에 출발하겠군요.
사가현은 비지정석=자유석이니
산큐패스를 이용하시면 별도로 발권 없이 산큐패스만 제시하시고 탑승 하실수 있습니다.
사가현으로 가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니 편하게 가보겠습니다.
승객이 별로 없군요.물론 80여분정도 밖에 안되니 차내에 화장실도 없습니다.
혹시나 UBS충전선이 있다면 배터리 충전등도 가능합니다.
이제 80여분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버스내에는 와이파이도 무료 및 잘터니지 심심하시면 폰으로 보셔도 시간잘갑니다.
오른쪽의 버튼은 화재시의 비상용이 아니라
버스기사분이 쓰러지면 누르는 비상버튼인데 이걸누르면 차가 멈춘답니다/!
혹시라도 누르지 마시길바랍니다.
이렇게 11:36분에 사가현 버스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0:13분에 승차 11:36분에 하차 했으니 약 83분정도 걸렸는데 80분걸리는데 비슷하게 도착한것 같습니다.
그럼 사가현에서 버스로 관광지로 및 맛집으로 또다시이동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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