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스키/리뷰] Laphroaig10Y/ Love Or Hate (즐기거나 혐오하거나) 오늘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의 대표적인 피트 위스키, 라프로익 10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라프로익 이라는 뜻은 게일러로 넓은만의 아름다운 와지(웅덩이)라는 뜻으로‘ 1815년 알렉산더 존스턴과 도널드 존스턴이라는 형제가 아일라에 설립하였습니다. 그후 소유주가 여러번 바귄후 1950년~70년대에 라프로익의 사장비서로 고용된 베시 윌리엄스 라는 여성이 비서에서 증류기술자로 활약하여 스카치 역사상 최소의 여성소장이 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증류소의 관리자는 배리맥아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중입니다. 연간 380만병 이상 판매 되며 라프로익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70%는 싱글몰트로 사용되고 30%정도는 블렌디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구글의 바드에 물어 보니 블루라벨에도 라프로익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