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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TnSYGVaffG8Aky2C8
안녕하세요, 30대취미입니다.
대만에 첫날 방문하여 중화권의 자랑 딤섬을 먹기 위해 여러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미쉘린 가이드에 선정된 딤섬 맛집인 팀호완을 발견하고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팀호완
팀호완이라는 이름을 들으니 80~90년대생인 제가 들은 "띵호와"와 비슷한 어감이 떠올랐습니다.
검색해 보니 "GOOD"이라는 뜻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이제 팀호완의 유래를 알았으니 본격적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및 접근성
주소: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忠孝西路一段36號
타이베이 메인역에 위치하여 지하철이나 버스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
- 대만을 처음 방문했는데 한국과 비슷한 건물과 발전 양식에 조금 놀랐습니다. (대만이 못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내부는 어둡게 보였지만 영업 중이었습니다.
주문 및 메뉴
- 1인 테이블로 일본과 같이 QR코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 테이블 위에는 간장 및 간장종지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
- 연두부 튀김
- 채소 삶은 것
- 물렁한 김밥 만두
딤섬은 품절이라서 이 메뉴들로 주문했습니다.
- 물렁한 만두피는 간장에 절여져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속은 고기입니다.
- 대만에는 생맥주가 없어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총평
- 순식간에 클리어! 중화권의 간장은 독특한 맛인데 표현이 어렵습니다.
- 계산할 때는 QR코드를 들고 가면 됩니다.
-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니 숙소에서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내부 분위기
- 저녁 8시에 방문했어도 만석이었습니다.
- 8시가 넘어도 창가쪽 자리만 남아 있었습니다.
후기
이렇게 팀호완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미쉘린의 진정한 맛을 완전히 느낄 수는 없었지만,
중화권 치고는 엄청 깔끔한 위생과 내부로 만족할 만한 경험이었습니다.
위생과 맛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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