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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운동

[주짓수/팀크라운마산] 부산리그로얄 주짓수 /출전 후기 및 분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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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로얄 주짓수 대회 후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에는 8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 로얄 주짓수 대회 후기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https://maps.app.goo.gl/eFGTz5aoqfD6hWD29

 

강서체육공원 ·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

★★★★☆ · 체육공원

www.google.co.kr

 

이 대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에서 열렸으며,

주짓수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기대와 긴장이 있었습니다.

유도 대회에는 여러 번 출전해 봤지만, 주짓수는 어떤 점이 다를지 궁금했어요.

 

대회 참가 준비

대회장에 도착하자마자 계체를 진행했습니다.

도복을 입고 신분증을 제시한 후, 체중을 측정하는 모습을 보니, 대회에 임하는 긴장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계체를 통과한 후에는 입장 손도장을 찍어 주셨는데, 마치 콘서트장 입장 같은 느낌이었어요.

전국 및 해외 선수 참가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개최되었지만, 관장님 설명에 따르면 전국 대회로, 해외 선수들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푸른 눈의 외국인 참가자들도 볼 수 있었고, 일본의 유명 도장인 카르페디엠(Ashiya 지점) 선수도 출전하셔서

대회의 국제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 진행 및 경기 모습

대회는 유색벨트 유단자 분들이 6분간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초보자라서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참가자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벨트의 검은 부분에 흰색 반창고로 자신의 단계를 표시하는 것도 눈에 띄었어요.

 

특히, 팀크라운 마산점의 이현석 관장님이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무리 대회 경험이 많아도 승리는 기쁘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복 대회와 No-Gi 대회

이번 대회에서는 도복을 입고 하는 경기뿐만 아니라, No-Gi 대회도 같은 날 진행되었습니다.

노련한 선수들은 하루에 4~5회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서양 선수들의 피지컬은 동양 선수들보다 뛰어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 출전과 아쉬운 결과

저 역시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지만, 대회장에서 인사하는 법도 모른 채로 1회전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도장의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1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마무리 및 다음 대회 준비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다음 시합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부산 로얄 주짓수 대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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