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여행/태국 맛집

[태국/카페] 태국 스타벅스/ 가격/후기/추천음료 등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여행 중 평균 이상의 안전빵(?) 선택지,

스타벅스 태국점 방문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반갑게 맞아주는 스타벅스,

그 녹색 사이렌 로고를 보니 마음이 안심되죠?

😌 이번에도 예외 없이 스타벅스를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현지인보다는 관광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주로 서양인들이 많았던 게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태국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T사이즈120바트로, 대략 4,800원 정도였어요.

국내보다는 살짝 비쌌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에어컨도 빵빵하니 잠시 시원하게 쉬어가기엔 제격이었습니다.

매장에 있던 손님들 대부분은 노트북으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었는데,

어쩐지 여기서도 카페는 작업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

태국 전용 텀블러와 머그컵도 구경했습니다. 특히 **"BANGKOK"**이 적힌 머그컵이 예뻐서 하나 사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구경만 하고 나올 때의 아쉬움!

 

그리고 다른 스타벅스 매장에서 망고 슬러시도 한 번 주문해봤는데요.

아메리카노와 같은 120바트라니! 태국 망고가 원산지라서 더 저렴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그래도 망고 슬러시는 정말 맛있었고,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자주 마셨을 텐데 아쉬웠어요.

 

결론적으로, 태국의 스타벅스는 어디든지 쾌적하고, 망고 슬러시는 아메리카노와 같은 가격이니

여행 중에 망고 음료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

 

야시장에서 다양한 과일 음료를 맛보는 것도 좋지만,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망고 슬러시 한 잔으로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다음 태국 여행에서는 망고 슬러시 많이 드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