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시모노세키

시모노세키 여행 – 하마유(はまゆう) 타고 도착 후 탐방기

반응형

시모노시모노세키에 도착한 후, 근처를 돌아보며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https://maps.app.goo.gl/uNwn1b6oJE7bZhYFA

 

조선통신사상륙지 to 교토시

 

www.google.co.kr

 

도착 후 약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라토 시장(Karato Market) 건너편에는 ‘아카마 신궁(赤間神宮)’이 자리하고 있다.


📸 1. 초록색 안내 표지판과 관광객들의 반응

 

함께한 친구 중 일본어를 모르는 친구가 초록색 표지판이 기념비인 줄 알고 놀랐다. 하지만, 화살표를 따라가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2. 청동 조각상 – 운반인의 모습

이곳에는 청동 운반인(bronze carrier)의 조각상이 있다. 과거의 노동 모습을 재현한 듯하지만, 청동이 산화되어 푸른 녹이 슬어 있어 정확한 형태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 3. 과거 항구의 활성화와 이동 경로

 

이곳은 과거 항구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교통 요지였으며, 선박과 운반 비용이 발생했던 장소로 추정된다. 당시에 활발한 조선업과 해운업이 이루어졌던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4. 조선과의 관계?

 

"조선과 관련이 있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지점도 있었다. 과거 한반도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 중 하나라 더욱 흥미로웠다.


📸 5.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

 

이곳은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바다 풍경을 담는 사람들이 많아 관광지로서도 인기가 높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 조선통신사 상륙비 방문 – 여행 후기

 

이번 탐방의 마지막 코스로, 시모노세키에 위치한 '조선통신사 상륙비(朝鮮通信使上陸碑)'를 방문했다.

🔍 여행 총평:

  • 시모노세키는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로, 문화적 흔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있는 장소들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