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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부산국제여객터미널]부산국제항 및 편의시설 근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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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여행을 즐기는 세상만사의즐거움 입니다.

 

이번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하여 카멜리아호를 승선하여 후쿠오카 하카타로 가보도록 할거에요

 

그럼 일단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향해 보겠습니다.

https://maps.app.goo.gl/VB71aBmMn6VR4DUZ9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www.google.co.kr

 

In서울이 아니지만 부산근처에 살고 있어 일본가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가보았습니다.

 

배를 타고 일본을 갈땐 수화물이 무제한이라서 왠만하면 차량을 들고 오는편인데 수요일날 방문하였는데 

주차장은 널널한 편이 였습니다.

17시경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널널 했습니다.

야외주차장도 널널하고 1일 주차료가 약 1만원 정도 입니다.

그럼 주차장의 입구를 통해 부산항국제터미널로 올라 가보겠습니다.

5번 게이트를 통해 올라가시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08:00~21:00시 까지 라고 합니다.

주중에 방문해서 그런지 승객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분은 이민을 가시는것 만큼 짐을 싸들고 가시는것 같은데.. 이렇게 짐이 많아도 수화물 제한이 없는게 

배를 타는 매력인 인것 같습니다. ^.^

2층의 입국장에서 출발로는 3층으로 올라가야 하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엔 그래도 조금 승객들이 대기 중인데 

18시에 발권을 시작하니 17시에 1시간전에 왔는데도 승객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승선할 뉴카멜리아호인데 벌써 발권을 하는지 승객이 대기중이시네요

승객분들중에는 벌써 이렇게 캐리어를 세워 놓고 대기중이신분들도 계십니다.

 

이제 각층의 편의시설등을 둘러 보겠습니다.

 

먼저 2층 =입국장입니다.

먼저 주차정산기 입니다. 1일 1만원 정도의 주차 요금이 청구됩니다.

카페와 편의점이 있는데. 이렇게 면세구역(?)에 있는 편의점은 비싸고 1+1행사들이 많이 없는 편인것 같습니다.

다른 메뉴는 가격을 잘모르겠는데. 아메리카노가 4,500원인데 조금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와이파이를 신청하신 분들및 이심을 구입하실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환전을 깜박하신분들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환전하셔도 됩니다.

관광안내소도 있는데 이용하시는 외국인 분들은 못본것 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 너튜브나/ 소책자들로 충분히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쪽편에 이렇게 수화물보관소가 있는데, 이건 김해국제공항에서도 본 체인점 같은곳으로 

짐보관 및 택배도 보내주는 곳입니다.

혹시나 이용하실분들은 여기 가격표를 참고 해주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어묵등의 분식을 판매하는 곳이 였는데 아직도 뭔가 입점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식당이 들어오면 좋을텐데....

 

그럼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의 편의시설편.!

2층과 마찬가지로 3층에도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할수 있는 분식집도 있는데 이용하는 손님은 없었습니다.

배를 탈때 멀미 하시는 분들은 멀미약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코로나이전에 1병구매할때 4,000원 정도 였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3층에서도 푸드코드 같은곳이 있어었는데 당시에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는데 운영의 정확한 시간 및 요일을 알수가 없는데

여기서 식사를 해결하신다고 생각 하지마시고,

 

부산에서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 하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및 메뉴를 첨부해 놓았는데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 겠습니다.

이렇게 2~3층을 둘러봤는데도 17:30분 정도로  아직도 

저= 카멜리아호 는 입장 불가능 하지만

시모노세키행= 부관훼리는 입장 했습니다.

17:30경부터 부관훼리는 입장 했습니다. 

점점 카멜리아에 승선하려는 승객들이 많아 졌습니다.

주로 50~60대 분들의 산악회 및 야유회 같은 분위기 입니다.

 

시모노세키행 승객 입장후에 바로 카멜리아호도 입국을 시켜주길래 바로 검역을 마치고 면세점으로 입장했습니다.

17:40분경에 면세구역에 들어와 할것도 없어 면세구역좀 구경하고, 

계속 대기 했습니다.

거의 2시간동안 대기 했습니다.

성인이시라면 여기서 술한잔 하시면서 대기 하시면 그나마 버틸만 합니다.

배터리 충전도 좀 하시면서 술한잔 하시면서 시간 보내시면 됩니다.

19:30분부터 승선을 시작했는데 줄이 길어서 그렇게 빨리 나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22:30분에 출항을 하니 배를 타더라도 2시간 이상을 배안에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배를 타러가는데도 약 10여분정도 걸어 가셔야 합니다.

19:57분경임에도 배에 승선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대기가 많습니다

대기의자에 좀 앉아서 천천히 들어 가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근황 및 카멜리아 승선 후기 였습니다.

 

시간 배분 잘하셔서 쾌적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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