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에 여행중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해결하고
별다른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고
간단하게 일본의 24시간 규동체인점인 마츠야 고쿠라역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W19dYLJJHh8L9dUx6
마츠야 고쿠라역전점 · 2 Chome-5-13 Kyomachi, Kokurakita Ward, Kitakyushu, Fukuoka 802-0002 일본
★★★★☆ · 쇠고기덮밥 전문점
www.google.co.kr
고쿠라역에서 약 3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곳으로 아침식사후에
다른곳으로 이동하실분들에 적합의 장소 라고 생각 합니다. ^.^
이렇게 역전앞의 왼쪽편의 골목길로 간다면 이렇게 노란색 간판의 마츠야가 보입니다.
바로 입장해 보겠습니다.
일본의 젊은 청춘들도 많이 마시고 숙취로 괴로워 하는군요.,..;;
일본의 젊은이들이여~ 20대가 영원하진 않더라..ㅜㅜ
그럼 간단하게 규동(=국내의 김밥 포지션)한그릇 하러 가보겠습니다.
마츠야 내부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4인 테이블 및 카운터 테이블로 조용하게 식사 하기에 적합합니다.
입구의 오른편에는 이렇게 식권판매기가 설치되있고, 한글패치도 잘되어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저는 규동 주문해 먹어야 겠습니다.
맥도날드의 키오스크보다는 주문하기 편리 합니다.
580엔 으로 간단하게 즐기는 규동인데
국내에선 왜 규동이 8,000원 에서 ~10,000원 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테이블에는 "정식"주문시에는 밥이 리필된다고 하는데
저는 규동이라서 리필이 안되는 메뉴였습니다.
이렇게 아이용 좌석도 설치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이용하시기 편리 합니다.
벽면에는 대기번호가 나와 있으니,
자신의 식권번호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카운터 앞에는 각종 소스 및 조미료가 있으니 부족하신분들은
여기서 들고 가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받아온 파듬뿍 규동 580엔 입니다.
저는 적생강듬뿍 뿌려 먹는데
이상하게 이 적생강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
계란 노른자 터뜨려 주시고 규동드시면 됩니다.
계란은 미리 만들어 둔것인지? 조금 차가운 편 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먹고 있습니다.
반납도 셀프로 해야 되니 카운터 옆의 퇴식구에 놓아두면 됩니다.
물도 셀프이니 정수기에서 뽑아 드시면 됩니다.
이렇게 카운터 옆 퇴식구에 빈그릇을 놔두면 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주 이용해 봐서 적당한 공간에 놔두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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