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숙소] 리틀아시아 고쿠라/저렴한 가격과 즐거운 만남이 있던곳

하마유우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에 방문하여

고쿠라에 숙소를 정하고 이번에도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https://maps.app.goo.gl/PpbZN1QrnJMJycca7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리틀 아시아 고쿠라 · 일본 〒802-0005 Fukuoka, Kitakyushu, Kokurakita Ward, Sakaimach

 

고쿠라역에서 걸어서 약 10여분정도면 도착할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주택가에 5층에 위치한 곳으로 

흰색간판에 붉은 글자가 리틀아시아 고쿠라 입니다.

오른쪽 제일 위에 Little asia 간판이 붉은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리면 접수 =리셉션 으로 쭉 걸어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붉은 문= 숙소 출입구 이니 무시하시고 계속 직진해 주세요

여기서 리모컨의 A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문에서 접수원분이 나오셔서 접수를 도와 주십니다

한국어는 못하시지만 번역된 책자가 있어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십니다.

저의 숙소여부를 인터넷으로 체크하시는 중에 

저는 숙박자 카드를 기재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한글로 잘 적어 놓으셔서 모든 사항을 잘 이해할수 있습니다.

저는 혼성숙소로 8인 방이 였는데 아래층이 걸려서 편안 했습니다.

에어컨 설치로 쾌적하고 어차피 잠만 자려고왔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여긴 거실이 넓어서 저녁에 앉아서 맥주한잔 하면서 푹 쉴수 있습니다.

커피/녹차등 티백도 구비되어 있어 있어 아침에 모닝커피 한잔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시에 이 거실에 캐리어 보관하고 다른곳을 다녀 올수도 있어 코인락커 비용도 아낄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각종 여행자들의 이정표가 적혀 있고 한국분들도 남긴글들이 많았습니다.

숙소 내부는 23시 이후에는 서로를 위해 조용히 하시고,

거실에서 담소를 나누시면 됩니다.

 

 

이제 부터 이 숙소의 매력(?)을 경험한 부분인데...

이렇게 새벽1시에 거실 탁자가 엉망이 되었는데..

숙소에서 홀로 식사중인 손님과맥주 한잔 나누면서(?)

인생사? 많은 예기는 나누 었습니다.

저도 유도를 하면서 귀가 망가 졌는데 

상대방분도 유도하면서 귀가 완전 망가졌는데..

운동하시는분들이 보면 멋진귀!, 일반인이 보면 이상한(?)귀 모습도 자랑해 주시고..!!

이렇게 자신의 애플지갑에 카드도 있다고 자랑해 주셧는데..

너무 취해서 '왜 뜬금없이 포인트 카드? 예기"가 나왔고? 자신의 지갑을 자랑하셨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맥주 마시다가 안주 다 떨어져서 이렇게 야끼소라 라면도 볶아 주시고..

이런 저런 예기를 많이 나누 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PpbZN1QrnJMJycca7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리틀 아시아 고쿠라 · 일본 〒802-0005 Fukuoka, Kitakyushu, Kokurakita Ward, Sakaimach

 

 

이전 까진 일본 여행을 다닐때 게스트하우스를 갔으면 잠만 자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거실에 투숙객과 함께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 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혹시나 고쿠라에서 독특한 경험을 하시고 싶으시면, 리틀아시아 고쿠라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