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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ourHolic/Whisk(e)y

[위스키/리뷰]카발란 올로로소 쉐리/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행복/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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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취미 위스키 리뷰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카발란올로로소쉐리 위스키 입니다.!

카발란 올로로소 쉐리는 제주 중문면세점의 특산품으로

 

약 200달러의 가겨대에 구할수 있는데 50대 중후반의 고도수 쉐리 위스키를 20만원중반대에 구입할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선택입니다. !

 

간혹 제주를 여행하는 특사분들에게 부탁하여 카발란 빨간병을 구해 달라고 하면

왼쪽=X

오른쪽=O

입니다

 

흠칫 붉은색 케이스가 비슷해 보니나 우리가 리뷰할 위스키는 붉은색 통에 보틀에는 흰색 라벨지가 붙어 있는 위스키 입니다.

카발란올로소소 쉐리는 카발란"솔리스트"시리즈로 2009년부터 출시 하여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만이라는 무더운 기후에서는 위스키 제작이 적합하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열대지방에서 위스키를 숙성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올로로소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향기가 진한"이라는 뜻이고

쉐리는 포도품종의 일종으로 위스키를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카발란 시리즈중의 비노/피노/PX등의 각종 포도의 품종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위스키인 올로로소 쉐리는 그중에서 가장 붉은색을 띠는 위스키 입니다.

 

카발란의 마스터디스틸러는 얼마전 까지 이안창 이라는 분이 마스터 디스틸러로 일하고 있어 

과거 보들에는 이안창 의 사인이 있는데  "서명"이  있는 위스키가 더 맛 있고 현재는 재고가 없어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잇다고 합니다.

 

 

또한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의 또다른 특징은 CS로 알코올의 도수가 천차만별인데 운이 좋으신 분들은 알코올 도수가 60%를 너는 카발란시리즈를 구매하셧다고 한적도 있는데 위스키=고도수 일수록 더욱 맛있어 지는 특별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틀의 라벨지를 자세히 보시면 S17/05/11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것은17년 5월 11에 숙성을 시작하였다 는 의미 이고

뒷면의 2022년 4월 29일 16:16분에 kr로 보틀링을 하였다는 의미 입니다.

 

카발란의 대략적인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그럼 시음으로 넘어가면

일단 컬러는 붉은 호박색으로 17년증류 22년 보틀링으로 5년정도만에 이러한 컬러를 낼수 있다는 

대만의 숙성 기술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한국의 대구에서도 위스키 증류를 한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을텐데....

컬러를 비교하기 위해 맥캘란12쉐리 와 카발란올로로소쉐리 5년숙성 을 비교해 보았는데

카발란의 색상이 압승으로 맥캘란12쉐리가 보리차 수준의 컬러를 나타 냅니다.

맛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하였는데 기름진,마른과일,향신료,생강,커피? 등의 다양하고 복합한 맛이 난다고 나와 있으나.

저는 내공부족으로 열대과일,향신료, 생강 정도의 맛만 드낄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카발랑 올로로세 쉐리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열대지방에서 만드는 위스키로 일반적인 스카치위스키들과는 틀린,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위스키 였습니다.

 

제주중문면세점에 방문하신다면 든든한 카발란 위스키 2개로 6개월 이상은 넉넉하게 카발란 life를 즐길수 있으실겁니다. ^.^

 

 

 

https://youtu.be/fXufHJ99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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