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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ourHolic/Whisk(e)y

[위스키리뷰]버팔로트레이스/미국 개척정신을 대표하는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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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취미 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위스키는 미국인의 개적정신을 가장 잘표현하는 버번위스키인 버팔로 트레이스 입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1773년 맥아피 형제가 설립한 증류소소 

버팔로트레이스= 어원 그대로 물소를 추적이라는 뜻으로 미국땅에 개척을 하던 당시, 물소들의 이동경로에 

증류소가 세워짐으로 '물소추석'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여러번 증류소의 이름이 바뀌었고, 

1999년 에이션트 에이지 증류소에서 버팔로 트레이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스터디스틸러는 

2005년까지 개리 가이하트가 33년 동안 근무하다 

 

하른휘틀리가 마스터디스틸러가 되었습니다.

2005년 부터 2024년까지 약 20여년동안 버팔로트레이스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휘틀리 입니다.

국내에선 발매가 많이 되는편은 아니지만 유명한 미국위스키들은 거의다 버팔로트레이스에서 증류하고

 

특히나 버번의 끝판대장, 킹캇제네럴 엠퍼러급인 조지T스태그 또한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증류 합니다.

 

버번에다 숙성년수도 몇십년이 아님에도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위스키 입니다.

버팔로트레이스의 위스키는 증류소 소유주의 이름으로 위스키를 제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e.h,Taylor 및 조지T스태그 또한 그런경우 입니다.

 

다시 버팔로트레이스위스키로 넘어와서

버팔로트레이스는 할인도 자주는편이고 4만원 중반대면 구입할수 있는데.

이렇게 얼마전에도 이마트에서 4만원 초반대에 판매를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좌:원통 구형//// 우:사각형 신형

이렇게 신구형의 케이스 차이가 있지만 내용에는 다른점이 없고,

뒷면의 내용또한 동일합니다.

 

버팔로트레이스의 메시빌은 공개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버번= 옥수수51%이상이 이니 옥수수 비율이 많은것 같다로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음으로 넘어가면

일단 컬러는 붉은골드색상으로 색소는 첨가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와일드터키 롱브랜치와 비교하면 컬러가 상당히 진해 보입니다.

버번이 이렇게 진득한 컬러의 맛!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개인적 생각입니다.)

 

 

향은

카라멜의 달콤한 향과, 민트의 상큼한, 버터들의 진득한 향이 많이 나며, 얉게 스파이시한 향 나타납니다.

 

맛은

바닐라, 카라멜, 흑설탕등의 단맛이 많이 나는데 다른 버번류들과 틀리게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며 끝에 스파이시한 지속됩니다.

 

피니시는 저숙성이다보니 그렇게 길진 않게 끝이 납니다.

오늘은 이렇게 버팔로 트레이스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지인이 버팔로트레이스 위스키에 대해 물어보길래 저도 구매하면서 맛을 알려준 위스키로,

혹시나 버번 3대장중에서 무엇으로 시작해야하나? 망설이시는 분들은 가장저렴한 버팔로트레이스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https://youtu.be/pZV1_Mgwh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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